조민, '입시비리' 혐의 항소심서 벌금형 선고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4.2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3064_web.jpg?rnd=2025042314495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근수 김정현 홍연우 기자 = 법원은 23일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곽정한·강희석)는 이날 조 전 대표 등 부모와 입시 비리를 공모한(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조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조씨는 조 전 대표 등과 공모해 지난 2013년 6월께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허위 동양대 표창장을 제출한 혐의가 적용됐다.
아울러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2014년 6월 부산대 의전원 입학관리과에 허위 작성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동양대 총장 위조 표창 등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적용돼 재판에 넘겨졌다.
조씨는 2015년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했고 졸업 후 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나 현재는 모두 취소됐다. 조씨는 부산대를 상대로 의전원 입학 허가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주장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고, 항소한 후 이를 취하했다.
조씨는 이날 검은색 원피스에 흰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출석했다. 조씨는 법정에 들어가기 전 "잘못을 인정했는데 왜 공소기각, 선고유예를 요청했나", "입장 한마디 부탁드린다" 등 취재진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항소를 기각한 2심 판결이 선고된 후 법정을 나가면서도 "오늘 선고 결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고 계획이 있는지" 등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4.2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2986_web.jpg?rnd=20250423142836)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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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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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테슬라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5.04.2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20783060_web.jpg?rnd=2025042314495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관련 2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테슬라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5.0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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