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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운영 종료 [교황 선종]

등록 2025.04.26 1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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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누적 조문객 3만여명

26일 오후 5시 장례미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 날인 26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2025.04.2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 날인 26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2025.04.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 천주교는 26일 공식 분향소 운영을 종료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대성당 지하성당 공식 분향소 운영을 26일 오후 5시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교구는 지난 22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분향소를 찾은 누적 조문객은 3만여 명에 달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국내 공식 분향소를주한교황대사관에도 설치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 주례로 진행됐다.

장례미사는 cpbc가톨릭평화방송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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