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뒤덮은 해무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짙은 해무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부산에서 해무가 관측됐다.

이날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심에 짙게 깔린 해무로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해무는 바다에서 끼는 안개를 뜻한다. 기상학적으로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어 생기는 안개다. 우리나라에서는 4월부터 10월에 주로 나타난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광안대교에 짙은 해무가 밀려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짙은 해무로 뒤덮인 도심을 구경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짙은 해무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짙은 해무로 뒤덮인 도심을 구경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를 찾은 시민이 짙은 해무로 뒤덮인 도심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해운대구 앞바다에 짙은 해무가 밀려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광안대교에 짙은 해무가 밀려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 21일 부산 황령산의 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짙은 해무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