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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빨라진 쾌적함"…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ℓ' 출시

등록 2025.06.13 16:33:45수정 2025.06.13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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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도 강력하고 여유로운 제습 성능

[서울=뉴시스]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ℓ' 출시.(사진=코웨이 제공)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ℓ' 출시.(사진=코웨이 제공)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코웨이는 강력한 제습 속도와 용량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인버터 제습기 23ℓ(AD-2325C)'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루 최대 제습량이 23ℓ로 코웨이 제품 중 가장 크다.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며, 6.1ℓ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 비움 횟수를 줄였다. 물통은 한 손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에는 도서관 수준(50㏈)보다 낮은 35㏈ 이하로 작동해 야간이나 조용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제습기 23ℓ는 ▲자동 모드 ▲저소음 모드 ▲터보 모드 ▲의류건조 모드 등 4가지 제습 모드를 제공한다. 신발이나 옷장 내부를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키트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제습 효율은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였다. 두 개의 실린더가 싱글 인버터 대비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구현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위생 기능도 강화됐다. UV-C 팬 살균 기능으로 팬 표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한다. 자동 성에 제거 및 내부 건조 기능을 통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360° 회전 바퀴와 히든 핸들을 장착해 이동 또한 간편하다. 이외에도 만수 알림, 타이머, 무음 모드, 잠금 모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제품 내용과 구매는 코웨이갤러리 직영 매장과 코웨이닷컴 홈페이지,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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