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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보령머드축제, 다양한 볼거리로 열기 후끈

등록 2025.08.03 0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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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이어져

드론쇼 장관…10일 폐막식 밤에도 열릴 예정

[보령=뉴시스]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5 K-힙합 페스티벌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5 K-힙합 페스티벌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열리고 있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1일과 2일 축제 행사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2025 K-힙합 페스티벌'과 '드론쇼'가 이어져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힘합 페스티벌에는 양홍원, 폴블랑코, 미노이, 비와이, 딘딘, 블루, 비오, 넉살 등 국내 인기 힙합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2일 밤에는 탄소중립선도도시에 걸맞게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한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보령=뉴시스]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인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 연출된 드론쇼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인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 연출된  드론쇼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드론쇼는 이번 뿐만 아니라 오는 10일에도 밤 9시 50분부터 10분간 열릴 예정이어서 축제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머드축제는 지난달 25일 개막, 오는 10일 폐막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이어진다. 머드체험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머드가요제, 8090나이트 등 폐막일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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