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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태 교류사절단 파견…농식품 수출 확대

등록 2025.09.14 1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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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글로벌 교류와 경제 외연 확장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교류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15~22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미국령 괌, 필리핀 마닐라, 중국 창사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농식품 수출 확대,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 국제자매도시 교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오는 16일(한국시간) 괌을 방문해 '루 레온 게레로' 괌 지사와 농식품 무역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어 현지 바이어와 대형 유통업체를 만나 수출 전략과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18일에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17개 도시 중 하나인 발렌수엘라시를 찾아 '웨슬리 가찰리안' 시장과 면담한다.

필리핀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부합하는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구미 정보통신 분야 기업의 수출 증진과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한인 경제인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를 예방해 현지 진출 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요청한다.

20일에는 중국 창사시를 방문해 구미시의회와 창사시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간 교류협약을 체결한다.

21일에는 '후난 창사 국제우호도시 청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구미시체육회·구미시축구협회와 창사시축구협회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 활성화 협약을 맺는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아시아·태평양 교류사절단 파견은 농식품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는 물론, 국제 자매도시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구미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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