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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정보 즉시 확인"…'119 안심콜서비스' 등록 추진 등[광주소식]

등록 2025.10.13 13:59:20수정 2025.10.13 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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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119안심콜등록 서비스 홍보 안내문. (사진=광주시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119안심콜등록 서비스 홍보 안내문. (사진=광주시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응급상황 발생 때 구급대원이 환자의 인적사항과 병력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119안심콜서비스' 등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병력질환자 등 위급상황에 취약한 시민이 정보를 미리 등록해 119에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구급대원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119 대원은 환자의 특이질환,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서비스 등록은 119안심콜 누리집 또는 가까운 소방서를 통해 가능하다. 등록 이후에는 언제 어디서나 119 신고 때 자동으로 정보가 연계돼 최적의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

◇광주연구원, '청소년도박 근절' 프로그램 운영
[광주=뉴시스] 광주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청소년 대상 도박 근절 프로그램 운영. (사진=광주연구원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청소년 대상 도박 근절 프로그램 운영. (사진=광주연구원 제공)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경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의 도박 근절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도박과 게임·투자의 차이, 심리적 회계, 확률의 오류 등에 대해 강의하고 모둠 토론, 퀴즈, 주사위 게임 등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전달한다.

학생·시민 대상 경제교육 개설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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