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베네수엘라 공습에 "난폭한 주권침해…불량배적 본성 다시 확인"
![[케이티=AP/뉴시스]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케이티의 한 라틴 마켓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나온 인쇄물을 들고 있다. 2026.01.04.](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00894850_web.jpg?rnd=20260104071742)
[케이티=AP/뉴시스]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케이티의 한 라틴 마켓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나온 인쇄물을 들고 있다. 2026.01.04.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에 관한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을 받고 "우리는 미국의 강권행사로 초래된 현 베네수엘라 사태의 엄중성을 이미 취약해진 지역정세에 부가될 불안정성 증대와의 련관(연관) 속에 류의(유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외무성은 "이번 사건은 지금까지 국제사회가 오래동안(오랫동안) 수없이 목격해온 미국의 불량배적이며 야수적인 본성을 다시한번 뚜렷이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비난했다.
또 "외무성은 베네수엘라에서 감행된 미국의 패권행위를 가장 엄중한 형태의 주권침해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령토(영토)완정을 기본목적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난폭한) 위반으로 락인(낙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지역 및 국제관계구도의 정체성보장에 파괴적인 후과를 미친 이번 베네수엘라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미국의 상습화된 주권침해행위에 응당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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