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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전주-완주 통합 불씨 아직 안 꺼져"

등록 2026.01.05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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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자회견서 "완주군의회와 국회의원 역할" 강조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장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주-완주 통합의 불씨는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5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최근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의 통합논의의 속도를 보면서 많은 아쉬움이 든다. 행정통합과 관련된 국가의 큰 방향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아쉽다"며 "전주-완주 통합 문제와 새만금 특자체 등은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더 큰 미래 프로젝트에 있어서 정치인들이 지역보다는 좀 더 큰 시야를 가지고 임해줘야하는데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특히 김 지사는 통합과 관련된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2월까지 특별법이 통과되면 충분히 선거가 가능하다는 미래 일정표를 제시했다"며 "그 스케줄에 의하면 아직도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의 통합 문제를 언급한 것, 대통령의 철학 이런 것들에 대해서 (완주군) 주민들도 분명히 주목하고 생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주-완주 문제는 매듭을 지어야지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현재 최종적 매듭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지역과의 통합 논의는 이르다고 생각한다"며 "(전북의 의견을)전체적으로 수렴하고 견인해 내는 것이 완주군의회와 국회의원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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