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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김제시장 출마 "김제의 골든타임 열겠다"

등록 2026.01.05 1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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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행정 전문가, 수평적 리더십 펼치겠다

김제시보건소 의사, 전북도청 국장, 익산부시장 거쳐

효율 도시(모범), 상생 도시(협동), 성공 도시(창의) 제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강영석 전 익산시 부시장이 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김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강영석 전 익산시 부시장이 5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김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5. [email protected]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 강영석 전 전북 익산시 부시장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부시장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이제는 김제의 리더십도 변화해야 한다"며 "수직적 리더십을 넘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수평적·투명한 행정으로 김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전 부시장은 김제시 성덕면 출생으로 중앙초·중앙중학교를 졸업한 '김제의 아들'임을 강조했다. 그는 12년간 김제시보건소 의사로 근무하며 시민의 건강을 돌본 경험과 전북도청 국장, 익산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종합행정 능력을 본인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전북도청 동료 공직자들이 뽑은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에 선정됐던 이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소통과 협력의 힘으로 김제시청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강 전 부시장은 출마와 함께 김제 미래를 위한 ▲효율 도시(모범 행정) ▲상생 도시(협동 행정) ▲성공 도시(창의 행정) 등 3대 행정 혁신안을 제시했다.

그는 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행정복합·집약체계(Compact One-stop City)' 정립과 전북도 및 인근 시·군과의 강력한 정책 연대로 김제의 실익 확보,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김제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영석 전 부시장은 "출마 시기에 대한 주변의 우려에 대해 시민과 함께라면 지금이 바로 김제를 위해 헌신할 적기라고 생각했다"라며 "오늘 이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듣고 제대로 준비하겠다"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전 부시장은 이날 기자회견 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방문해 복당 신청을 마친 뒤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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