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아·혼인 건수 동반 증가세 이어간다
지난해 1~10월 출생아 수, 전년 동기비 6.9% 늘어
![[부산=뉴시스] 이종환 부산시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6/NISI20241106_0001696191_web.jpg?rnd=20241106142930)
[부산=뉴시스] 이종환 부산시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부산시의회 이종환(강서구1)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부산의 출생아 수는 1만17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1만977명)보다 6.9%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 보면 증가 흐름은 더욱 뚜렷하다. 지난해 10월 한 달간 부산 출생아 수는 1270명으로, 경기도(6684명), 서울시(3818명), 인천시(1464명)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이 의원은 "지난해 5월을 제외하면 2024년 9월 이후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부산의 출생 지표가 점진적으로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생아 수 증가의 배경으로는 혼인 건수 증가가 꼽힌다. 부산의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부산의 혼인 건수는 1만481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9330건)보다 12.3% 늘었다.
이 의원은 "올해는 부산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 반등을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추세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부산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정책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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