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美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공식 초청"
연이은 긍정적 ADC 임상 결과 바탕
![[서울=뉴시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로고. (사진=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0/NISI20241010_0001672875_web.jpg?rnd=20241010143254)
[서울=뉴시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로고. (사진=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는 12~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리가켐바이오는 글로벌 빅파마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독자적인 ADC(항체-약물 결합체) 플랫폼 및 신약 후보물질들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참가의 핵심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컨쥬올' 기반 파이프라인들의 글로벌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논의를 심화하는 데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최근 기술이전된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데이터가 잇따라 성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표적 ADC인 'IKS014'(LCB14)의 글로벌 임상 1상에서의 우수한 효능 및 안전성이 나타났다. 또한 ROR1 표적 ADC인 'CS5001'(LCB71) 역시 ROR1 ADC 최초로 혈액암 뿐만 아니라 고형암에서까지 효능을 입증했으며, 앞서 개발되고 있는 경쟁사 약물 대비 효능 및 안전성 측면에서 우월성을 나타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ADC 플랫폼 기술 및 신약 후보물질 도입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문의가 작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 기간 중 기존 논의 중이던 파트너링 후보 기업들과의 심층 후속 미팅은 물론, 플랫폼 도입을 희망하는 신규 빅파마들과의 파트너십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리가켐바이오는 독자적인 페이로드 기술인 'PBD prodrug'의 경쟁력과 현재 상업화 또는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토포이소머라제 I 억제제' 기반 페이로드들의 내성 이슈를 극복한 '차세대 Topo1i 페이로드' 등 신규 개발된 ADC 링커 및 페이로드들의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기술이전 논의를 가속화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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