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물로 바닥 청소까지”…싱글맘 극단절약에 '갑론을박'
![[서울=뉴시스] 한 여성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샤워할 때 사용한 물을 바닥 청소에 재사용 했다며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출처: 틱톡 캡처)2026.01.06.](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717_web.jpg?rnd=20260106165014)
[서울=뉴시스] 한 여성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샤워할 때 사용한 물을 바닥 청소에 재사용 했다며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출처: 틱톡 캡처)2026.01.06.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김경민 인턴기자 = 영국의 한 싱글맘이 샤워 중 흘려보낸 물을 받아 바닥 청소에 사용하는 등 극단적인 ‘절약 루틴’을 소셜미디어(SNS) 틱톡에 공개하자, 조회수 48만 회를 넘기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일부는 “너무 우울하다"며 비판했지만, 다른 이들은 "현실적인 선택"이라며 공감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요크셔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영상에서 샴푸와 컨디셔너를 물에 희석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쓰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비누는 5년 전 선물받은 제품을 아직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면도 비용을 아끼기 위해 다리 면도를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으며, 수건도 일반 사이즈 대신 작은 것을 사용해 세탁비를 절약하고, 데오도란트 역시 2년 넘게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영상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장면은 샤워 중 나오는 물을 양동이에 받아 세정제를 섞어 바닥 청소에 활용하는 모습이다. 그는 "바닥 청소는 한 달에 한 번만 한다. 세정제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여성은 댓글을 통해 절약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목표는 빚을 갚고 차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때로는 이런 '바보 같은 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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