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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준 차관, 한기대서 AI 교·강사 양성 점검…"청년 응원"

등록 2026.02.09 17:44:23수정 2026.02.09 1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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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차관 "청년 시각 반영해 정책 실현하겠다" 강조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방문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2026.02.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방문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9일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를 방문, 인공지능(AI)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재학생들과 만나 청년 취업·직업훈련 정책 의견을 들었다.

한기대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업훈련 교·강사와 실천 공학 기술자를 양성하며 공공직업훈련 플랫폼(STEP)을 통해 국민 평생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이다.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졸업자 취업률 82.8%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AI 역량 교·강사 양성'과 'STEP 기반 AI 교육 콘텐츠 확대'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취업 우수대학인 한기대 학생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올해 신규·기존 직업훈련 교·강사 1만2650명을 대상으로 AI 전문·기초 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폴리텍대학과 협업해 커리큘럼과 시설을 공유하며 STEP 플랫폼에 AI 융복합 콘텐츠 24개 과정을 추가해 5월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권 차관은 "체계적인 AI 교육훈련을 위해 한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종별·수준별 AI 교·강사 양성, 산업현장 활용 콘텐츠 제작, AI 기반 직업훈련 심사 등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길상 총장은 "대학의 직업능력개발 인프라와 교육시설을 연계해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차관은 AI 자격증 과정을 수강 중인 재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취업·직업훈련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했다. 그는 "겨울방학에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오늘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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