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 예방 위해 12개 탐방로 통제
오는 3월3일~5월15일까지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태백산국립공원을 찾아 봄철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태백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 방지와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오는 3월3일부터 5월15일까지 주요 탐방로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제 대상은 금천~문수봉금천갈림길(2.9㎞), 부쇠봉~깃대배기봉(3.2㎞), 만항재~화방재(3.3㎞)를 포함한 총 12개 구간(37.1㎞)이다. 사무소 측은 이 기간 흡연, 취사, 야영, 샛길 출입 등 산불 원인이 되는 불법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라 통제 구간 무단출입 시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탐방객들은 사전에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통제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무소 관계자는 "소중한 자연 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산행 전 통제 구간을 미리 확인해 주시고,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 등 행정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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