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추가 송치…약물운전·위험운전치상 혐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약에 취한 상태로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가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2.27.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21189474_web.jpg?rnd=2026022710493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약에 취한 상태로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가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2.27. [email protected]
6일 용산경찰서는 이날 30대 여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와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과 부딪혔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상해진단서들을 접수한 뒤 A씨가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위험하게 운전해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했다.
A씨의 차량에서는 마취·진정 계열로 추정되는 약물과 일회용 주사기 등이 다량 발견됐다. A씨 역시 약물을 투약한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다.
또 지난 2일에는 A씨가 운영하는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와 사업 관계에 있는 한 병원의 직원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신이 A씨에게 약물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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