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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예산 10조…전남광주 협력, 전략과제 집중 육성"

등록 2026.03.12 16:09:13수정 2026.03.12 16: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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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원, 정책포커스 주문

버티컬 AI 벨트 구축, 헬스케어·로봇 육성

인공지능집적단지 1호 지정해 기술 고도화

[광주=뉴시스] 광주연구원 정책포커스 25호 '2026년 정부 인공지능 정책방향과 지역 특화 전략과제'. (사진=광주연구원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연구원 정책포커스 25호 '2026년 정부 인공지능 정책방향과 지역 특화 전략과제'. (사진=광주연구원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가 행정 통합에 따른 인공지능(AI) 분야 혁신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초광역 버티컬 AI 벨트 구축' '헬스케어 분야 센서 기반 오감형 AI 거점 조성' 등 전략과제를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연구원은 12일 광주정책포커스 '2026년 정부 인공지능 정책방향과 지역특화 전략과제'를 발표하고 광주는 전남과 행정통합에 따른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역특화 전략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원의 인공지능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10대 핵심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올해 정부는 AI 3강 도약 본격 시동, 전 분야 AI 혁신 가속화, 범국가 인공지능 전환(AX) 협업 강화, AI 기본사회 구현에 방점을 두고 있다.

또 정부의 인공지능 활용 추진 과제에는 광주 전역 규제 프리존 적용,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광주·충북 AI 영재학교 설립 등 지역 여건과 관련성 높은 사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광주는 지역전략산업 초광역 버티컬 AI 벨트 구축, 지역대학연합 기술우위 강화, 헬스케어 분야 센서 기반 오감형 AI 거점 조성, 실증 데이터 기반 메가 샌드박스 모델 구현, 디지털 트윈 활용 산업용 AI 안정적 운영 전환, 지능형 로봇 기반 에이전틱 확산, 인공지능집적단지 1호 지정, 명품강소기업 기술 고도화, 윤리·안전·신뢰 기반 조성, CES 혁신포럼 개최 등의 10대 전략과제가 필요하다.

전략과제 실행을 위해서는 광주·전남·전북 협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거점을 형성하고 자율주행 등 AI 대전환을 위한 규제프리 기술개발 및 실증산업 거점 확보, 인공지능 집적단지 공식 지정을 통한 행정·재정·기술 지원 강화 등이 필요하다.

광주연구원 한경록 선임연구위원은 "올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바탕으로 AI 중심 산업융합 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인재를 연결해 첨단 특화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메가 샌드박스 모델을 구현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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