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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안양]이재옥 시의원 예비후보 "세월호, 기억이 곧 책임"

등록 2026.04.17 08:44:32수정 2026.04.17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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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안양=뉴시스] 정치권에 첫발을 내딛는 이재옥 안양시의원 비례 예비후보. (사진=페이스북 캡처).2026.04.17.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정치권에 첫발을 내딛는 이재옥 안양시의원 비례 예비후보. (사진=페이스북 캡처)[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재옥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의회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를 발표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2014년 4월16일 그날을 시작으로, 교사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그 아픔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운을 뗐다. 그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책무를 강조했다.

해당 지역서 근무하지 않았지만 35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온 이 예비후보는 이번 참사를 단순한 사고가 아닌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으로 규정하고, 12년 전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살아남은 이들과 정치인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실에서 마주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지금도 마음 한편에 깊은 슬픔이 남아 있다"고 술회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여전히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기억하는 것이 곧 책임이며,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슬픔을 넘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책임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나라, 어른이 책임을 다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그날의 슬픔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했다.

교육 전문가 출신인 이재옥 예비후보는 정치권 입문과 함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안전망 강화와 책임 행정 실현을 주요 행보로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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