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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코스피 상승률 26.4%, G20 중 1위

등록 2026.04.21 17:18:55수정 2026.04.21 17: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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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외국인 수급 개선으로 반등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6219.09)보다 169.38포인트(2.72%) 상승한 6388.47에 마감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2026.04.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6219.09)보다 169.38포인트(2.72%) 상승한 6388.47에 마감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2026.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4월 코스피 상승률이 주요 20개국(G20)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69.38포인트(2.72%) 급등한 6388.3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월 26일 6307.27포인트 이후 약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미국 이란 전쟁 여파로 지난달 급락세를 보이다 이달 들어 반도체 실적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 등에 힘입어 반등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코스피 상승률(종가 기준)은 26.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 닛케이225지수(15.2%), 3위 튀르키예 BIST100(13.2%), 4위 인도 BSE SENSEX(9.1%), 5위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8.9%), 6위 이탈리아 FTSE MIB(8.8%), 7위 인도네시아 JCI(7.7%), 8위
독일 DAX(7.7%), 9위 유럽연합(EU) 10위 EURO STOXX(7.4%), 러시아 RTS(7.1%) 등 순이었다.

올해 누적 기준(1~4월)으로도 코스피는 51.6%의 상승률을 기록해 G20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향후 전망에 대해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지속,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및 반도체 실적 개선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수요 등은 부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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