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경제·여성' vs 김진태 '반려동물'…민심 잡기
![[춘천=뉴시스] 6.3지선 4월 선거 마지막 주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사진 왼쪽)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사진 오른쪽)후보는 이날 춘천 지역에서 각각 도민들의 민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은 두 후보자 홍보팀 각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3091_web.jpg?rnd=20260428180144)
[춘천=뉴시스] 6.3지선 4월 선거 마지막 주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사진 왼쪽)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사진 오른쪽)후보는 이날 춘천 지역에서 각각 도민들의 민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은 두 후보자 홍보팀 각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6·3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춘천 지역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8일 오전 강원여성경영인협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우 후보는 이들의 생생한 고충과 제언을 경청한 뒤 각각의 의견에 대해 구체적인 해법을 밝혔다.
먼저 “청년 창업 프로그램과 별도로 여성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력 보유 여성까지 창업 기회를 넓히겠다”며 “여성 청년은 청년 지원과 여성 창업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강원도 재정이 외지 기업에만 돌아가는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같은 조건이면 강원도 기업을 우대하고, 대형 프로젝트도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국인 인력 정책도 단순 노동력 보충이 아니라 정착과 공동체 형성까지 고려한 체계로 전환하겠다”며 "도지사가 된다면 여성이 차별 받지 않고 기업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이날 춘천에 위치한 반려 동물 카페에서 반려인들과 만나 ‘뚝심 이어 달리기’ 8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반려 동물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족”이라며,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강원형 동물 복지’의 완성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김 후보가 입양한 반려견 ‘뭉치’가 동행하여 반려인들과 어울리며 정책의 진정성을 더했다.
김 후보는 ‘강원형 동물 복지 4대 전략’을 힘 있게 추진한 성과 등을 토대로, 반려 가족에게 꼭 필요한 '반려 동물 화장장 건립 및 양성화'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현재 도 내 화장 시설 부족으로 인해 사랑하는 반려 동물을 보낸 뒤 경기도로 향해야 했던 도민들의 ‘슬픈 원정길’을 이제는 강원도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구상임을 덧붙였다.
아울러 김 후보는 현장에서 반려인들과 대화하며 “가장 행복한 동행의 순간부터 슬픈 이별의 시간까지, 가족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챙기는 도지사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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