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맑고 일교차 커…아침 안개 주의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 한 어린아이가 뛰어놀고 있다.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10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진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다만 아침과 낮 기온 차가 15∼20도 안팎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상에서는 서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10일부터 11일 사이 서해남부북쪽먼바다는 초속 7∼13m의 강한 바람과 1.0∼2.5m 높이의 물결이 예상된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도 초속 7∼12m의 바람과 0.5∼2.0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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