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이란대사 "美합의에 강대국 보증 필요…中 가능"
중·러 주요 강대국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
이란, 美에 답변…14~15일엔 미중 정상회담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해 9월 2일 사진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3468_web.jpg?rnd=20250903094300)
[베이징=신화/뉴시스] 지난해 9월 2일 사진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CNN에 따르면 압둘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주중 이란대사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어떤 잠재적 합의든 반드시 강대국의 보증이 수반돼야 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도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과 러시아는 영향력 있는 두 주요 강대국"이라며 "이란 및 페르시아만 연안 국가들 사이에서 갖고 있는 위상을 고려할 때 중국은 어떠한 합의에 대해서도 보증국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다.
중국이 평화 합의의 보증국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은 지난달 초 미-이란 협상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했는데, 당시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들은 그가 베이징에서 중국의 보증국 역할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은 이날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의 최근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
14~15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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