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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3차 경찰조사 받는다

등록 2026.05.11 06:59:48수정 2026.05.11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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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3차 경찰조사 받는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및 불법 의료행위 의혹으로 이달 중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나래를 소환해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2월과 3월에 이은 3차 조사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의 폭언과 폭행, '주사이모'를 통한 대리 처방 및 불법 시술 등을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하면서다.

이 과정에서 동료 연예인들이 언급되며 논란이 확산했고, 박나래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현재 강남경찰서 6건, 용산경찰서 2건 등 총 8건의 사건이 얽혀 있다. 특히 의료법 위반 의혹을 두고 박나래 측은 '합법적 영양제 투약'이라 주장하는 반면, 의료계 일각에선 시술자의 면허 실체에 의문을 제기하며 쟁점이 첨예해진 상태다.

박나래는 앞선 조사에서 "성실히 임했으며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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