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만 4골' U-17 축구대표팀, 베트남 4-1 꺾고 조 1위로
U-17 아시안컵 C조서 1승 1무…14일 예멘과 최종전
![[서울=뉴시스]베트남에 4-1 대승을 거둔 U-17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2131584_web.jpg?rnd=20260511073458)
[서울=뉴시스]베트남에 4-1 대승을 거둔 U-17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현준 감독이 지휘하는 U-17 대표팀은 11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베트남에 4-1 완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비긴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승점 4)를 기록, 베트남(1승 1패 승점 3)을 제치고 조 선두가 됐다.
한국은 오는 14일 예멘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전반 32분 레시바흐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한국은 후반 막판에만 4골을 폭발했다.
후반 39분 안선현(포항 U-18)의 프리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41분 남이안(울산 U-18)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후반 43분 안주완(서울이랜드)이 추가골로 대회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4분 김지우(부산 U-18)가 쐐기골로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총 16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상위 8팀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1986, 2002년) 우승했다.
직전인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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