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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북부를 첨단 거점으로"…항공·우주·MRO 공약

등록 2026.05.14 11:48:41수정 2026.05.14 1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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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자원 활용, 성장 동력으로"

[수원=뉴시스] '제136주년 세계 노동절 경기지역본부 기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추미애 후보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제136주년 세계 노동절 경기지역본부 기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추미애 후보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경기북부를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항공·우주, MRO 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에서 ▲미래 항공교통과 행성 기지 건설을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MRO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드론·로봇·피지컬AI 산업단지 조성 등이 담긴 '항공·우주, MRO 분야 첨단산업 육성'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도심형·광역형 항공교통, 달 기지 건설, 인공위성 발사 등 경기북부에 형성된 항공·우주 분야 연구 기반과 22개의 미군 반환 공여지를 비롯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미래 항공교통·행성 기지 건설 실증 테스트베드는 산·학·연·관·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실증시험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도심항공교통, 광역항공교통, 우주개발 관련 기술의 실증 기반을 경기북부에 마련한다.

MRO 첨단산업 클러스터는 항공·우주 장비의 유지·보수·정비·수리 기능을 집적한 산업단지다. 장비 운용 안정성을 높이고, 관련 기업과 인력, 연구기관이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드론·로봇·피지컬AI 산업단지는 미래 군사·물류·교통·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첨단기술을 경기북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공약이다.

추 후보는 "경기북부에는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바꿔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존재한다. 항공·우주 분야, 장비의 안정적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MRO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두 첨단산업의 대표주자"라며 "이제 경기북부지역은 항공·우주, MRO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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