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홍준표, 뜻대로 안되니 '보수 정당 망해라' 노래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2025.12.24.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268_web.jpg?rnd=20251224110959)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전 대구시장의 발언을 다룬 기사 캡처본을 업로드하며 "이 분이 이렇게까지 나오는 것을 보니 아무리 보수 진영에 침을 뱉어도 뜻대로 잘 안되나 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 지지에 이어 정원오 후보까지 엄호하는 것을 보면, 추경호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나 봅니다"라며 "사이비 보수는 자기 중심이나 뜻대로 안되면 '제발 보수 정당 망해라!'고 노래하는 분들을 가리키는 것 아닌가요?"라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이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과 대립되는 발언을 계속해왔다. 지난달 초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김 전 총리에게 전화가 왔길래 '네가 나가서 이재명 대통령과 협의해서 대구공항 만들고 산업구조 대개편을 하라'고 말했다"며 "지금 국민의힘 후보를 보니 대구시 망친다"고 김 전 총리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지난 16일에도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번 선거가 끝나면 분명히 국민의힘은 해산길로 갈 것이다. 함께 신당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자 "이미 보수의 정체성을 상실한 집단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며 "지금의 국힘은 국민의 짐이 되어버렸고 국익이 아니라 사익집단"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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