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농업인에 농지 임대…사업비 89억원
'청년 분양 스마트농업단지' 10㏊ 조성 추진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공모 14개소 선정 등
![[창원=뉴시스]경남도 정영욱 농정국장이 18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주요 농정 과제 추진 상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479_web.jpg?rnd=20260518135137)
[창원=뉴시스]경남도 정영욱 농정국장이 18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주요 농정 과제 추진 상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5.18. [email protected]
도는 '청년 농업인 분양 스마트농업단지'를 조성해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를 장기 임대하고 원리금 상환 후 매도까지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총사업비는 89억원이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를 매입해 39세 이하 청년농에게 임대한다.
지난 2월 사업공고 결과, 당초 사업 규모의 3배가 넘는 33명의 신청 수요가 확인됐고, 현재까지 7명이 5㏊ 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선정된 청년농의 83%가 타시도 출신으로 나타나 청년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경남도는 스마트농업 지원 사업의 성과도 공개했다.
지난 2025년 약 301억의 예산을 투입한 결과 스마트팜 조성 면적이 28.6% 증가했고, 스마트팜 농가 수도 늘어났다. 특히 청년 소규모 스마트팜 조성사업 경우 생산량과 소득액은 증가했고, 노동력과 경영비는 절감되는 등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보였다.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공모사업'에서 창원 등 5개 시군이 선정되어 21억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수출 농산물 품질관리와 검역 대응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해 농어업인수당도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하고 지급 시기도 6월에서 4월로 앞당기는 등 영농기 농가 경영안정 지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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