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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대덕구의원 4명 무투표 당선…"2명은 두 번째"

등록 2026.05.18 18:30:45수정 2026.05.18 2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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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정치개혁 실패가 부른 참사, 밥그릇 나눠먹기"

[대전=뉴시스]6.3지방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선거에서 4명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왼쪽부터 민주당 이삼남, 서미경 후보, 국힘 조대웅, 전석광 후보. 2026. 05. 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6.3지방선거에서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선거에서 4명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왼쪽부터 민주당 이삼남, 서미경 후보, 국힘 조대웅, 전석광 후보. 2026. 05. 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총 513명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가운데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 선서에서도 4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18일 진보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의원 8명을 뽑는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 선거에서 절반인 4명이 경쟁 후보도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는 것.

무투표 당선자는 대덕구 가선거구 이삼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조대웅 국민의힘 후보와 다 선거구 서미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석광 국민의힘 후보다.

특히 국힘 조 후보와 전 후보는 지난 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무투표 당선이란 특혜를 받았다.

진보당 대전시당은 거대 양당의 기득권 담합이 낳은 대의민주주의의 비극이라고 비난했다.

진보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전체 당선자 중 거대 양당이 93.6%를 싹쓸이했고, 이번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전국 후보자 513명은 유권자의 선택권을 원천 박탈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면서 "양당이 좋은 후보를 내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지역구를 묵인하며 밥그릇을 나눠 먹은 결과"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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