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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삼성전자 노사, 오늘 사후조정 마지막 기회…파업 아닌 대화로"

등록 2026.05.19 1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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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있는 결론 내야…산업현장 부담 최소화"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노조위원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오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19.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노조위원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오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늘 삼성전자 노사는 파업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책임 있는 결론을 내야 한다. 국민경제와 산업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박해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 노사 모두는 오늘 사후조정에서 국민경제와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와 민주당은 노동3권과 기업의 경영권이 함께 존중받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노사 어느 한 쪽의 일방적 주장이나 극한 대립이 아니라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대화와 타협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늘 사후조정이 사실상 마지막 합의의 기회"라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연일 이번 사태를 노란봉투법 탓으로 몰아가며 국민의 걱정을 정쟁의 소재로만 삼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과 임금체계 교섭이 노란봉투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노사가 합리적 기준 아래 상생을 위한 협력 구조를 만드는 일을 함께 고민하자"며 "(노사) 균형과 사회적 합의를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민주당은 노동3권과 기업경영권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기 위해 책임 있는 중재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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