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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서 러 드론 중국 화물선 공격에…中 "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6.05.19 1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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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마셜제도 선적 선박…중국 선원 탑승 확인"

[베이징=뉴시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8.27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2025.08.27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화물선이 흑해에서 러시아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중국 정부가 확인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며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궈 대변인은 "현재 파악된 상황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마셜제도 선적"이라며 "선박에는 중국 국적의 선원이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은 중국 선원과 연락을 취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대화와 협상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원론적 입장을 강조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당국은 전날(현지 시간) 러시아 드론이 흑해의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 접근하는 민간 선박을 공격해 중국 선박에 충돌했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19∼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시작되기에 앞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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