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AI 거품론 일축…"장기적 기술 발전 촉진"
우주 데이터센터 '2~3년 내 구축'엔 부정적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4/12/05/NISI20241205_0001685633_web.jpg?rnd=20241205114919)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시스DB)
그는 CNBC '스쿼크 박스' 인터뷰에서 "설령 지금의 상황이 거품으로 판명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자본 유입이 투자를 촉진하고, 그 투자 상당 부분은 장기적으로 기술을 진전시키는 데 매우 건강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금이 가능성이 낮은 "모든 실험적인 시도"까지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과정이 기술 혁신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의 창업가이기도 한 베이조스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구상은 "매우 현실적인 결과물"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다만 실현까지는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경쟁사인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2~3년 내 구축' 계획을 두고 "다소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우주 데이터센터의 가장 큰 장벽으로는 '에너지'와 '비용'을 꼽으면서, 칩 가격이 낮아지고 로켓 발사 비용도 더 저렴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은 지난 3월 '프로젝트 선라이즈'의 일환으로 저궤도에 데이터센터 위성 5만1600기를 배치하는 계획을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했다. 회사는 자체 위성군 '테러웨이브'를 통해 2027년 4분기부터 배치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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