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진보교육진영 맞손…정책 연대

도 후보 측은 21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 사무실에서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와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입제도 개편을 통해 입시경쟁교육과 대학 및 고교 서열 체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전국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교육대전환 공동 공약 기자회견'을 이끈 조직이다.
당시 기자회견에 참여한 교육감들은 진보진영 후보로 단일화가 됐거나 추대받은 후보들이었다.
도 후보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주진보진영의 핵심 교육 의제에 공감하는 후보로 확인받았다고 설명했다.
도 후보는 "교육감으로 재임하면서 무상교육까지는 했지만 입시 체제는 벽이 너무 높았다"며 "민주진보 교육감들과의 이런 논의가 국가와 기업이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고 제가 그 길을 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학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시경쟁에서 큰 숙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에서 대입제도 개편안이 절대평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도 후보님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