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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벤치마킹

등록 2026.06.12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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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산·정책경험 공유 등 협력방안 모색

[진주=뉴시스]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창의도시' 벤치마킹 위해 방문.(사진=진주시 제공).2026.06.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태국 난주 대표단, 진주 '창의도시' 벤치마킹 위해 방문.(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0~12일로 태국의 난주(Nan Province)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을 비롯해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 피몬판 사킷트람 난 커뮤니티대학 학장을 포함해 5명이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된 후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국 북부지역 난(Nan)은 전통 직물과 대나무 공예, 은세공, 사원 벽화 등 다양한 공예와 민속예술 전통이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잘 계승돼 지난 2025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에 지정됐다.

이들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진주시의 공예와 문화·경제 인프라를 견학했다. 진주목공예전수관과 예술교육원 해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 승산 부자마을을 찾아 목공예와 문화예술, 기업가 정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차담회와 만찬 시간을 가졌다.

12일에는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해 반툰 람삼 카시콘은행 명예회장이 '창의도시 난을 이끌기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 위티야 피퉁나푸 나레수안대학 교수는 'AI 혁신의 위기 속 태국 장인 정신 보호'를 주제로 학술 발표를 했다.

조 시장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태국 난은 전통직물과 공예 등 우리 시와 문화적 공통분모가 많은 도시"라며 "그동안 시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공유하는 등 두 도시의 국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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