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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구·경북 상장사 시총 104조 6935억…전월比 32조7천억 ↓

등록 2026.07.07 14:58:4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7648.09)보다 91.66포인트(1.20%) 상승한 7739.75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72)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55.8원)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2026.07.0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는 전 거래일(7648.09)보다 91.66포인트(1.20%) 상승한 7739.75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6.72)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55.8원)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2026.07.0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6월말 기준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전월에 비해 32조7192억원이 감소한 104조6935억원을 기록했다.

7일 한국거래소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6월말 기준 대구경북 상장법인 123개사의 시가총액이 전월대비 23.8%나 감소했다.

이는 전기·전자가 25.9%인 17조 6984억원, 금속은 24.8%인 9조 1111억원, 일반서비스는 26.1%인 2조 6625억원 등 대부분 업종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IT서비스의 경우 114.8%인 2882억원, 비금속은 1.4%인 154억 등 2개 업종은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지역 상장법인 42사의 시가총액은 90조 6581억원으로 전월대비 24.9%인 30조 396억원이 감소했다.

이중 POSCO홀딩스(금속)가 8조 4392억원, 포스코퓨처엠(전기·전자)이 6조 2173억원), 한화시스템(전기·전자)이 6조 454억원이 각각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역시 지역 상장법인 81사의 시가총액은 14조 354억원으로, 전월대비 16.0%인 2조 6796억원이 감소했다.

이는 현대바이오(화학)가 3233억원, 한국피아이엠(운송장비·부품)이 2661억원, SFA넥셀(기계·장비)이 2466억원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거래대금도 크게 감속했다.

6월 지역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0조9919억원으로, 전월대비 4.8%인 5591억원이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월초 KOSPI는 AI 인프라 관련 글로벌협력과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개발 등으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며 8000선을 하회했고, 이후 미-이란 협상타결 등으로국제유가 급락, 중동재건 및 수출확대 기대감으로 건설·금속·방산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9000포인트를 돌파 했으나, AI 투자 과열 및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전기전자주 중심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져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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