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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강하고 많은 비…내일까지 200㎜ '물폭탄'

등록 2026.07.08 06:21:05

(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정보보호의 날'이자 수요일인 8일 전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9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80~150㎜(많은 곳 200㎜ 이상)다. 강수확률은 8일 오전 60%, 오후 80%이며, 9일은 오전 80%, 오후 30~60%다.

강수 집중 시간은 8일(서해안) 늦은 오후 시간당 20~30㎜, 저녁부터 밤사이 시간당 30~50㎜, 9일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50㎜ 이상이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어 산사태나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20m(시속 55~7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무주 20도, 진안·장수 21도, 임실 22도, 완주·순창 23도, 남원 24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다. 장수 27도, 완주·무주·진안·임실 28도, 순창·정읍·군산·고창 29도, 전주·익산·남원·김제·부안 30도 분포를 보이겠다.

김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내리기 전까지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며, 식중독 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29.8)'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8시19분(599㎝)과 오후 9시2분(573㎝)이며, 간조는 오후 3시1분(171㎝)이다. 일출은 오전 5시24분, 일몰은 오후 7시53분이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남부 먼바다와 전북 앞바다에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군산 어청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시설물 관리와 항해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목요일인 9일도 계속해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21~25도, 낮 최고 28~31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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