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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 협력사 납품대급 1607억 조기 지급

등록 2026.09.18 09:18:34

원활한 자금 운용 지원 차원…1000억 규모 저금리 펀드 운영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 KT 본사. 2025.11.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 KT 본사. 2025.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주요 그룹사와 1607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지급한다.

KT는 명절 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협력사의 사업 운영을 위한 금융 지원도 이어간다. KT는 1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선물 수수를 금지하는 클린 KT 캠페인도 시행한다.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될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과 함께 돌려보내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권혜진 KT SCM실장 전무는 "KT는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자 조기 대금 지급을 비롯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상생을 지속 강화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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