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도 양식장 관리선 배터리 폭발…선원 2명 부상

등록 2023.06.07 07:08: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완도 양식장 관리선 배터리 폭발…선원 2명 부상


[완도=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전남 완도군 해상의 양식장 관리선에서 배터리가 폭발해 선원 2명이 다쳤다.

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3분 완도군 노화읍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에 적재된 배터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30대와 20대 선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해경은 배터리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