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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초등대상 공공디자인 시범 교육 첫 시행

등록 2021.09.27 17: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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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초등학교 대상 공공디자인 시범 교육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 제공) 2021.09.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학기부터 초등학교 대상 공공디자인 시범 교육을 처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올 상반기에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초등학교 현직 교사가 참여한 '초등교육용 공공디자인 지도서' 개발을 마쳤다.

지도서는 원격 수업도 가능하도록 온라인 학습용 교육 영상을 포함한다. 교육 영상은 e학습터, 에듀넷, 유튜브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지도서는 저학년용 ‘우리가 다니는 길’, 고학년용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길’로 나뉘어 가로환경을 포괄적으로 다룬 내용으로 구성된다. 창의적 체험 활동이나 참여형 수업에서 활용하도록 공공디자인의 이해와 사례를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첫 시범 교육 대상지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산하 동삭초, 세아초, 송탄초, 송화초 4개 학교 10개 학급이다.

교육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1차시는 전문가 수업으로 진행된다.  3차시는 공공디자인 직무연수 교육을 통해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급 교사들이 학습 방식을 정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꾸릴 예정이다.

지도서 개발을 총괄한 이연숙 교수는 "공공디자인은 모든 영역에 해당하는 중요한 주제이고, 모두가 함께 활용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다"며 시대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지도서 개발을 위해서 공진원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이연숙 교수팀이 전국 808개 학교 1,468명의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공공디자인 현황 조사에 따르면 교사의 절반 수준인 50% 이상이 공공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이름만 들어봤다고 답했다. 약 70%의 교사가 미래 환경을 위해서 공공디자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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