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싱글 게임 맞아?…펄어비스 '붉은사막' 두달간 8차례 업데이트

등록 2026.05.19 16:28:35수정 2026.05.19 19:30: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캐릭터 맨손 기술 및 신규 탑승물 추가 등 1.07 패치 업데이트 진행

출시 두 달임에도 발 빠른 패치와 업데이트로 호평

[서울=뉴시스] '붉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붉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여덟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빠른 패치 주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 15일 붉은사막의 버전 1.07.00 업데이트를 PC(스팀·에픽게임즈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일제히 적용했다.

이번 패치에는 클리프와 데미안의 맨손 전투 기술이 새로 추가됐고, 늑대와 곰을 탑승물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들어갔다.

붉은사막은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거의 매주 패치를 진행해 왔다. 보스 재대결 시스템, 거점 재봉쇄, 신규 탑승물, 난이도 설정, 조작 커스터마이징 옵션, 원경 렌더링 품질 개선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보완이 이뤄졌다.

해외 게임 매체와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펄어비스의 패치 속도를 두고 호평이 이어진다. 미국 게임 전문지들은 "싱글 플레이 기반 게임을 마치 라이브 서비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글로벌 커뮤니티 레딧에는 "전날 제기한 개선 의견이 이튿날 패치 노트에 반영됐다"는 이용자 반응도 올라오고 있다.

상업적 성과도 안정적이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붉은사막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시 직후 판매량이 급격히 둔화되는 통상적 오픈월드 싱글 플레이 게임과 달리, 붉은사막은 출시 두 달 차에도 비교적 견조한 동시접속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현재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