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장에서 레버리지 쓰는건 스스로 무덤 파는 격"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유튜브 '삼쩜삼캠퍼스'에 출연한 이성민 대표는 최근 주식장에 대해 분석하며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삼쩜삼캠퍼스')](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588_web.jpg?rnd=20260612145532)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유튜브 '삼쩜삼캠퍼스'에 출연한 이성민 대표는 최근 주식장에 대해 분석하며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삼쩜삼캠퍼스')
지난 11일 구독자 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삼쩜삼캠퍼스'에 출연한 펀드 전문가 이성민 핀토 대표는 최근 주식장에 대해 "변동성이 매우 크고 엄청 왔다 갔다 하는 시장"이라고 분석하며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이날 이 대표는 변동성 장세에서 레버리지가 위험한 이유로 '음의 복리 효과'를 지목했다. 레버리지 상품은 누적 수익률이 아니라 당일 변동폭의 배수를 따르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 이에 "시장은 제자리인데 내 계좌만 녹아내리는 치명적인 자산 잠식 현상이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투자자들이 마주할 심리적 압박에 대해서는 "공포에 질려 최악의 바닥에서 손절하고, 조급함에 꼭대기에서 다시 추격 매수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성공적 투자를 위해 변동성을 고려해 켈리 공식과 같은 최적의 베팅 사이즈를 설정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경우 변동성 누적에 취약해 장기투자용으로 적합하지 않음을 설명했다. 특히 변동성이 50%를 넘나드는 시장의 경우 장기 보유 시 마이너스 수익률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변동성 장세는 예측하는 게 아니라 대응하는 구간이라며 현 장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생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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