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종암서 순찰차서 30대 절도범 수갑 찬 채 도주

종암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한 주택에 침입해 3만원을 훔치던 A씨는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집주인에게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A씨는 순찰차를 타고 장위지구대까지 인계 됐으나 순찰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검거 당시 양 손목에 수갑을 차고 있었고 도주 하면서 한쪽 팔에 채워진 수갑을 강제로 푼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도주한 이후 다시 붙잡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지만 1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또 A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도주해 정확한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해 체포에 애를 먹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수갑을 강제로 풀면서 출혈이 발생해 이에 대한 유전자감식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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