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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시우보우' 캠프 인기

등록 2014.01.11 11:23:38수정 2016.12.28 1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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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우보우'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친구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친구를 보고, 친구를 지키자는 뜻의 '시우보우' 캠프를 운영하고 이싿.

 특히 지난해부터 학생들이 개인적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산업체, 연구소, 군부대 등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활동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운영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올 겨울방학 기간에도 초·중·고 학생 480명(초·중·고 각 160명)의 신청자를 받아 1~2월에 학교급별로 6차에 나눠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캠프에서는 SK하이닉스, 한국도자기 등의 우수기업 현장과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17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했다. 아울러 진로직업교육과 안보교육, 학교폭력예방 활동 등 3가지 주제로 진로직업체험과 안보현장 체험 등도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1차 캠프에 이어 6차 캠프(2월 19일~ 2월 21일)까지 2박3일간 80명씩 6차로 나눠 겨울방학 기간 동안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에 참가한 청주 율량초 김태완(5학년)군은 "다른 캠프와는 달리 평소 경험하기 힘든 곳을 방문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됐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돈희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은 "캠프를 마치고 간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선택과 폭넓은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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