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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글래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출시 예정

등록 2014.03.25 17:06:40수정 2016.12.28 1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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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세계적 검색회사 구글이 레이밴과 오클리 등 안경테 제조업체와 손잡고 착용형 스마트기기 구글글래스를 좀 더 멋지게 제작할 방침이다.

 레이밴과 오클리 브랜드를 가진 이탈리아 명품 안경 제조업체 룩소티카가 24일(현지시각) 이같이 밝혔다.

 이는 사람들이 어디서든 구글글래스를 착용하고 인터넷에 연결하도록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구글이 구글글래스가 덜 괴상하게 보이게 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구글은 또한 지난주 모바일 기기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제작을 위해 패션 액세서리 제조회사 파슬 그룹과도 제휴했다고 밝혔다.

 룩소티카는 구글글래스를 끼울 안경테의 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이다.

 오른쪽 안경알에 인터넷 콘텐츠가 나타나는 손톱만한 화면이 장착된 구글글래스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카메라 기능도 있으며 가격은 1500달러다.  
 
 구글은 현재까지 ‘탐험자’라는 일부 선발된 소비자들에게 실험용으로 구글글래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 탐험자들은 인간보다 사이보그 차림에 더 어울리는 구글글래스를 착용하면 놀림을 당하고 있다.

 룩소티카는 구글글래스의 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또한 룩소티카의 미국 내 5000여 개 매장에서도 구글글래스를 판매할 계획이며 이는 구글글래스의 일반시장 출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올해 말까지 구글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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