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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콜 필러', 안전한 천연물질 성분…효과도 반영구적

등록 2014.10.20 10:20:32수정 2016.12.28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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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박건환 메이드유 클리닉 원장.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피부가 노화되면 피부 속 탄력섬유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주름이 생성된다. 팔(八)자 주름과 미간 주름 등은 잔주름에 비해 도드라져 보이게 된다.

 피부의 노화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섭취,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늦출 수 있다. 이미 주름이 깊어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졌다면 '쁘띠성형' 등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최근 주름과 처진 얼굴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라이콜 필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천연물질인 '덱스트란'을 주원료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건환 메이드유 클리닉 원장은 "덱스트란은 오랫동안 혈장수액제로 사용되면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천연물질이다. 덱스트란은 내독소(endotoxin) 수치가 측정불능 수준으로 나타나 독성으로부터의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1년에서 2년 사이 체내에서 100% 생분해되는 특성으로 수술 이후의 불안감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콜 필러는 왕성한 자가 콜라겐 캡슐을 형성, 오랜 시간을 유지한다. 시술 시 중력이나 마사지 등에 의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아 환자가 원하는 모습이 오래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박 원장은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 필러 사용 전 알레르기 반응 검사가 필요 없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 필러와의 임상시험에서는 주름 개선지수에서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라이콜 필러는 가는 주름에는 2~3년, 볼륨 증강에는 3~5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돼 없어진다. 필러 자체에 마취제(리도카인)가 함유돼 시술 시 통증이 적고, 시술 후 자가 콜라겐 생성도가 높아 피부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다.

 필러 시술은 성분이 뛰어나도 시술하는 의사의 숙련도나 필러 주입에 사용하는 캐뉼라에 따라 시술부위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필러제가 푸르게 비치는 틴들현상, 필러제 이동 현상, 주사바늘을 삽입한 부분이 붓거나 멍이 드는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박 원장은 "쁘띠성형이 보편화되면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만큼 환자 스스로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필러시술, 특히 유지기간이 긴 라이콜과 같은 반영구 필러 시술은 풍부한 경험으로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사에게 시술받아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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