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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판사회의 결론 못내…한번 더 열기로

등록 2018.06.05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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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수원지법 판사들이 5일 판사회의를 열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한번 더 회의를 열기로 했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소속 판사 150명 가운데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사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판사들은 최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대한 생각과 통일된 입장을 낼 것인지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참석자가 많은데다, 연령별 직급별로 다양한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법은 7일 낮 12시30분 다시 2차 판사회의를 열어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판거래 의혹'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06.0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판거래 의혹'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06.01.  [email protected]

법원 관계자는 "사안이 사안인 만큼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며 "최종 결의에 이르거나 부결된 것이 아니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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