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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남부 시칠리아서 제방 무너져 물잠긴 집서 9명 몰살

등록 2018.11.04 1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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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노(이탈리아)=AP/뉴시스】폭우로 불어난 이탈리아 북부 벨루노 인근 코멜리코댐에 강풍으로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떠다니고 있다. 악천후로 인한 이탈리아 북부 사망자 수가 최소 20명으로 증가했으며 남부 시칠리아에서는 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집 한 채가 물에 잠겨 이 집에 있던 두 가구 9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기도 했다. 2018.11.4

【벨루노(이탈리아)=AP/뉴시스】폭우로 불어난 이탈리아 북부 벨루노 인근 코멜리코댐에 강풍으로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떠다니고 있다. 악천후로 인한 이탈리아 북부 사망자 수가 최소 20명으로 증가했으며 남부 시칠리아에서는 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집 한 채가 물에 잠겨 이 집에 있던 두 가구 9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기도 했다. 2018.11.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카스텔다시아에서 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범람한 물이 급격히 주택 한 채를 덮쳐 이 집에 살던 두 가구 9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등 모두 10명이 사망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숨진 9명 중에는 1살과 3살, 15살 등 아이 3명과 이들의 조부모가 포함돼 있었다. 사고 당시 집 밖에 있던 3명만이 목숨을 건졌다.

 또 비카리에서 지프차에 타고 있던 남성 한 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

 이탈리아에서는 며칠 간 계속 폭우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주로 북부와 서부 등에서 20명이 숨졌다.

 북부 베네토와 남부 시칠리아, 사르디니아 등 몇몇 지역들은 고도의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다.

 카스텔다시아의 참극은 3일 밤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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