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첫 코로나19 확진자 완치…가족 품으로 돌아가
![[광명=뉴시스]지난 2일 광명시 관계자들이 관내 영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광명시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3/03/NISI20200303_0000488096_web.jpg?rnd=20200303154330)
[광명=뉴시스]지난 2일 광명시 관계자들이 관내 영업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12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광명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번 확진자 A씨가 지난 11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A씨는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일 퇴원해 별도 시설에서 격리 시간을 가져온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광명시보건소에서 A씨를 만나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정말 고생하셨으며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을 축하한다. 혹시 치료 중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것이 있다면 모두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광명시 확진자들도 건강은 양호한 상태다.
광명시 2, 3, 4번째 확진자는 수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가족이 예배에 참석했던 교회의 담임목사와 밀접접촉자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시는 교회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5, 6, 7번째 확진자도 경기도 지정병원인 파주와 의정부에서 각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동거가족 10명 역시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5번째 확진자가 교회에서 예배 중에 밀접접촉한 사람은 1명이며, 시는 동시간대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로 피해를 보는 상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는 방역을 완료하고 역학조사관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확인을 받았으므로 시민들은 불안해하지 마시고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시는 확진자들이 치료를 끝내고 하루 빨리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