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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5일 이광재 6일 김두관 연쇄 회동…보폭 넓히나

등록 2021.05.05 1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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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등 다른 대권 주자들 만남도 열어둬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 2021.04.29 hgryu7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 2021.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일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회동을 가진 데 이어 오는 6일 김두관 의원을 만나는 등 대권 레이스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이 의원과 조찬을 함께 했고 오는 6일 김 의원과도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박용진 의원과의 회동은 아직 계획이 잡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과도 만남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가 대권 주자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일각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당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차원이 아니겠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 전 대표가 4·7 재보선 이후 잠행을 이어가다 지난 4일부터 활동을 재개하고 이 지사도 오는 20일 의원 모임 발족식을 갖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서 자칫 지나친 세몰이로 당이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회동의 의미에 대해 정 총리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원래 친분도 있고 인사차 만난 것"이라며 과도한 의미 부여를 경계했다.

정 전 총리는 6일 오후 2시에는 상장회사회관에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소속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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