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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봄 시즌 마케팅 500만개 상품 할인

등록 2022.02.28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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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봄 시즌 마케팅 500만개 상품 할인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 11번가가 오는 3월1일부터 '봄격신상'기획전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마케팅에 나선다.

'봄격신상' 기획전은 봄엔 격하게 신상쇼핑하자는 의미가 담긴 행사로 총 500만 개에 이르는 봄 상품들을 준비했다. 각 브랜드별 신제품과 함께 봄 스타일링을 위한 패션·뷰티 상품과 봄 제철 농수산물, 결혼·이사를 위한 생활가전과 가구, 각종 레저용품까지 수요가 높은 시즌 상품들을 대거 모았다.

새로운 스타일링을 찾는 고객을 위한 봄 의류와 화장품이 다양하다.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에잇세컨즈의 2022년 신제품 '블랙 에코 레더 퀼팅 재킷'을 최대 혜택 적용 시 6만1660원에, 제이에스티나가 올해 선보인 '조엘 듀얼 미니 크로스백'을 16만6400원에 판매한다. 에뛰드가 오는 3월7일 정식 출시, 판매 예정인 '로아커 컬렉션'도 행사 기간 추가 증정품 등 단독 혜택이 제공된다. 설화수, 헤라 등 대표 뷰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들도 모았다.

다채로운 봄 식탁을 위한 제철 농수산물도 할인 판매한다. 2월 말부터 4월까지만 출하되는 희소성과 독특한 짠맛으로 인기를 끄는 '부산 대저농협 짭짤이 토마토'(2.5㎏)는 3만6810원, 봄철 대표 수산물 '더신선 태안 자연산 활 주꾸미'(1㎏)는 2만529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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