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59대 청장에 안경호 임명
합리적 의사결정과 직원과 원활한 소통으로 신망 두터워

안경호 제59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사진=국토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59대 청장에 안경호(58)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임명됐다.
신임 안 청장은 전남 해남군 출신이다. 조선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7급 공채 출신으로 1991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국토, 토지, 홍보, 감사 등 국토교통부의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전천후 국토교통 행정가로서 성실함과 세심함을 갖췄다.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안 청장은 “지속 가능한 호남권 지역균형 발전과 건설 및 교통분야 안전을 책임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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